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4월 (문단 편집) === [[4월 21일]] === 일본 도쿄부근 거주하는 여성의 [[모유]]에서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21084312658&p=YTN|방사능이 검출되었다.]]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 수치가 나온 경우는 지바현 가시와시에 사는 산후 8개월 여성으로, 모유 1킬로그램당 36.3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되었다. 유아의 수돗물 기준치인 1킬로그램당 100베크렐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모유로 나올정도로 인체에 축적된데다가 이들이 사는 곳이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200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 도쿄에서는 불과 50킬로미터 거리인 것이 문제이다. 간 나오토 총리는 원전사고 관련 정보 제공 등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높아지자 총리 관저 주재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는 3월 하순이었고, 주재시기는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38&newsid=20110421095924886&p=yonhap|미국과 일본의 원전공조팀이 발족하기 직전부터 팀이 궤도에 오를 때까지]]였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고농도 오염수가 '''최소''' 520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42112492998714&newssetid=511|방사능 수치는 4700조 베크렐이라고.]] 4월 1일부터 6일간 누출된 양인데, 원전의 1년 배출 허용치의 2만배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1_35.html|#]] 바꾸어 말하면 200곳의 원전에서 100년간 배출할 양을 단 며칠만에 쏟아 부은 셈이다.[* 방사능 세슘이나 스트론튬의 반감기(반으로 자연 소멸하는 기간)가 한 30년 된다는 걸 생각하면 더 큰 타격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쿄 전력 말씀하시길, 모르는 통로를 통해 아직도 새고 있을수도 있다고 한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며칠안으로 제1원전에서 20킬로미터 권내의 주민들의 일시 귀가를 인정하는 방침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체류 시간은 최대 2시간 정도이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421-00000519-san-po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